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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갱년기 여성 건강 위한 '메노페이스' 롯데홈쇼핑서 런칭 방송

영국여왕상 4회 수상한 영국 비타민 점유 1위 기업 비타바이오틱스사 제품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20-02-26 10:00
(주)제닉은 사업 확장 선언 후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보이는 ‘메노페이스(Menopace)’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독점, 런칭한다고 밝혔다.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한 ‘메노페이스’는 런칭 첫방송의 폭발적인 반응에 이어 오는 2월29일(토)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2차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영국 비타바이오틱스가 기획에서 출시까지 3년 가까이 걸린 제품인 메노페이스는 여성 갱년기 건강 전문 브랜드로서 갱년기 건강에 효과적으로 영양을 제공하기 위한 제품이다.
JD_제닉

‘메노페이스’는 21가지의 기능성 성분 배합으로 국내 최다 기능성의 갱년기 건강을 위한 제품이다(현시점 기준).

특히 주성분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생리활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소포리코사이드(Sophoricoside)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고시형 원료이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갱년기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Kupperman Index)가 유의적으로 감소됨이 확인됐다.

또한 회화나무열매추출물 이외에도 비타민 B1, B2, B6, B12, C, D, E, K와 철분, 아연, 엽산, 셀레늄 등 성인여성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 영양소 20여 가지를 함유하고 있다.

한편, 영국의 비타민 기업인 비타바이오틱스(Vitabiotics)사는 1971년 설립되어 건강식품분야에서 49년간 그 명성을 이어온 영국의 국민 브랜드로, 2015년 이래 영국 건강기능식품 판매량 1위(2015~2019년 5년 연속) 및 여성 갱년기 제품 판매량 1위(2015~2017, 2019. 4년)를 지켜온 기업이다.

비타민 강국 영국 시장에서 2018년 시장의 27.8%를 점유하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과 제품력을 검증받았으며, 비타민 기업으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총 4차례나 영국여왕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비타바이오틱스는 옥스포드 대학교, 런던칼리지대학 & 로얄프리호스피탈 의학연구소, 웨스트민스터대학교 통합건강연구소 등과 협력을 통해, 적합한 성분 배합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건강관리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하여 전세계 약 1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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