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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보건산업연구소, 목원대 세팍타크로팀 1000만원 후원

박병주 기자

박병주 기자

  • 승인 2020-04-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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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향토 기업인 (주)한사랑보건산업연구소(대표이사 문경호)는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경호 대표와 오주영 대전시세팍타크로협회장, 임원, 선수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주영 협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10여 년 동안 수많은 전국대회를 제패하는 등 빛나는 성과를 올렸다"며 "이번 후원으로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해 올해 열리는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호 대표는 "나도 고등학교(이문고) 시절 세팍타크로 선수로 활동했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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