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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대전센터, 충북 진천 찾아 교통 안전물품 전달

노상호 센터장 "교통약자와 교통사고 예방위해 노력할 것 "

조훈희 기자

조훈희 기자

  • 승인 2020-05-12 16:35
  • 수정 2020-06-22 15:53
손보
사진=손해보험협회 대전센터 제공.

손해보험협회 대전센터(센터장 노상호)는 12일 진천경찰서를 찾아 교통 안전물품을 전달했다.

고령자 등의 교통약자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다. 이날 센터는 충북 진천경찰서를 방문해 이륜차 헬멧 25개, 반사지 스티커 200매를 제공했다.

노상호 센터장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충청지역 일선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해보험협회는 1946년 8월 설립된 조선손해보험협회를 모체로 손해보험에 관한 제도개선 연구를 비롯해 손해보험에 관한 조사 통계 및 전산화, 손해보험 모집에 관한 연구, 소비자 보호 업무 등을 전개하고 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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