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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현충원 참배·도마큰시장 장보기 나서

이해미 기자

이해미 기자

  • 승인 2020-06-04 14:57
[사진자료1] 도마큰시장 장보기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대전 서구에 위치한 도마큰시장을 찾아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를 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임직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과 도마큰시장을 방문하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소진공은 4일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고, 이후 도마큰시장으로 이동해 상인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마큰시장 이형국 상인회장은 "긴급재난지원금, 지역화폐 지원으로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도 활기가 돈다"며 소진공에 지속적인 관심을 피력했다.

이후 조봉환 이사장은 대전 자혜원에 기부할 깨강정, 과일, 건어물 등 먹거리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소진공은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놀장과 같은 전통시장 전용 온라인 서비스 진출 확대, 상인 대상 SNS·온라인 활용 교육을 통해 언택트-온라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사진자료2]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4일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제65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공단 임직원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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