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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해외입국자 부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14일 총 3명 발생... 지역 내 확진자 163명으로 늘어

박병주 기자

박병주 기자

  • 승인 2020-07-14 22:16
  • 수정 2021-05-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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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대전에서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인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163명이 됐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162번과 163번 확진자는 대덕구 목상동에 거주하는 40대 부부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알바니아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별도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오후 1시 30분께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60대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이날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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