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스타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원재료 수급문제와 수출부진, 수출물류비 급증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B2C 기업의 경우 오프라인 시장 침체로 매출감소가 가속화됐다.
충북TP는 기업애로 해결책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온라인 수출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제시했다.
송재빈 충북TP 원장은 "현장에서 접수된 기업애로를 수렴해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연계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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