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천안시

천안시축구단, 'K리그 드림 어시스트' 프로그램 호응

김한준 기자

김한준 기자

  • 승인 2020-08-05 11:10
IMG_9378
천안시축구단(구단주 박상돈) 고차원 선수가 'K리그 드림 어시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꿈나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K리그 드림 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이 유망주를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고 선수는 멘토로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관내 우수선수와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고차원 선수는 "연고지인 천안시의 꿈나무 선수와의 만남이 즐거웠다”며 “멘토로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멘티가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멘토링 프로그램은 월 1회 진행되며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축구 꿈나무를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