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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휴가철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15일까지 5개 주요 휴게소에서 진행

박병주 기자

박병주 기자

  • 승인 2020-08-13 16:50
  • 수정 2021-05-12 17:02

신문게재 2020-08-14 6면

[사진자료] 타이어 안전점검 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여름 휴가철 맞아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15일까지 실시한다.

안전점검 서비스는 가평휴게소(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5곳의 휴게소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 방문하는 차량은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대전과 충남 2곳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국내 전체 생산물량의 약 40%를 생산하고 있다. 해외 생산시설로는 중국 가흥, 강소, 중경 3개를 가동해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상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헝가리, 인도네시아, 미국 테네시 등에도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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