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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아떼, 푸르미가족봉사단과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나눔 실천

1800여 만원 상당 위생용품 방역 물품 지원
코로나19 어려움 겪고 있는 노인 통큰 기부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0-09-10 17:01
인천 효잔치 헤리아떼
헤리아떼와 푸르미가족봉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남동구 노인들에게 위생용품꾸러미를 전달했다.
헤리아떼와 푸르미가족봉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남동구 노인들에게 위생용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주)헤리아떼와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지난 9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치약, 손소독제, 칫솔 등 1800여 만원 상당의 위생용품과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헤리아떼 변준서 회장과 박위광 푸르미가족봉사단장. 남동구의원, 구월 3동장, 간석 2동장, 서창 2동장 등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전달된 물품은 인천 효잔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각각 전달된다.

꾸러미 물품을 기탁한 헤리아떼는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생산,유통업체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통큰 기부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변준서 헤리아떼 대표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이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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