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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세종서 '농촌 집고쳐주기' 봉사

방원기 기자

방원기 기자

  • 승인 2020-09-22 17:11
  • 수정 2021-05-13 16:36
농어촌보수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22일 세종·대전·금산지사와 세종 연서면의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의 자택을 방문해 '농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의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충남 16가구를 대상으로 지원 중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직원들은 도배·장판 교체 등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안중식 충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환경친화적으로 농어촌정비사업과 농지은행사업을 시행하고 농업기반시설을 종합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규모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생산성의 증대 및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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