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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경기주택도시공사, 건설노동자 휴식·편의시설 최초로 설치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0-10-28 14:02
휴게시설 사진
고덕신도시 건설공사 현장 내 노동자 휴게실 최초로 설치
GH경기주태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일하고 싶은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근로자 휴식·편의시설인 「자연&쉼터」를 GH 최초로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덕신도시 내 건설공사 현장에 설치된 자연&쉼터에는 화장실, 샤워장, 휴게실, 주차장 등을 설치하여 건설노동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사용한 수 있도록 했다.



GH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휴식시설 내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자료를 비치하고, 시설 내 방역활동, 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준태 GH 도시개발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열악한 근로여건 및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건설문화 자리매김을 선도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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