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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 연장 접수

11월 30일까지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0-11-24 10:43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코로나19 피해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생계지원사업 접수기간을 11월 30일까지 연장했다.

신청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5%이하이면서 재산 3억5000만 원 이하를 충족하는 소득감소 가구이다. 소득감소를 증명하기 힘든 대상자는 증빙서류 없이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및 소득감소신고서를 제출하면 긴급복지심의위원회 심의 후 예산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한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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