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교육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자치분권 2.0 시대 자치경찰제 성공적 정착 위해 최선의 노력"

임효인 기자

임효인 기자

  • 승인 2021-01-20 16:34
ㅇ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이 20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된 데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응원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 청장은 이날 대전경찰청 공식 SNS를 통해 "자치분권 2.0시대에 맞춰 든든한 이웃이 되는 자치경찰이 되도록 대전경찰이 앞장설 것"이라며 "가장 안전한 대전, 존중과 신뢰받는 대전경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송 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이명호 세종경찰청장을 지목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