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국립횡성숲체원 |
'은퇴예정자' 캠프는 산림복지 일자리 정책 방향의 이해 및 소개, 산림복지 전문가 소개 및 현장체험 등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취업예정자' 캠프는 산림복지 분야 NCS 소개, 산림교육·치유 현장 실무체험, 진로설계 교육 등 직접적인 진로 탐색 및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현재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단체(20인 이상) 참가 희망 시 일정 협의를 통해 별도 캠프운영이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고용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취업 정보와 직업체험 제공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의 비전을 전하고자 한다"며 "산림복지 일자리 체험캠프 운영을 점차 확대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횡성=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