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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맞춤형 산림복지일자리 체험캠프 추진

한상안 기자

한상안 기자

  • 승인 2021-02-26 19:46
(사진1) 숲해설가 직업체험
사진제공: 국립횡성숲체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은퇴자 및 취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 일자리 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퇴예정자' 캠프는 산림복지 일자리 정책 방향의 이해 및 소개, 산림복지 전문가 소개 및 현장체험 등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취업예정자' 캠프는 산림복지 분야 NCS 소개, 산림교육·치유 현장 실무체험, 진로설계 교육 등 직접적인 진로 탐색 및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현재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단체(20인 이상) 참가 희망 시 일정 협의를 통해 별도 캠프운영이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고용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취업 정보와 직업체험 제공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의 비전을 전하고자 한다"며 "산림복지 일자리 체험캠프 운영을 점차 확대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횡성=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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