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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전 미술인들이 작품을 '한눈에'

2021 대전미술제 ' 대전 미술 좋다 '
18일부터 26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3층(1~8전시실)

오희룡 기자

오희룡 기자

  • 승인 2021-03-04 16:21
  • 수정 2021-05-01 11:58

신문게재 2021-03-05 9면

2020 대전미술제 사진
2020년 열린 대전미술제 모습
대전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작가들의 작품을 한번에 볼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대전미술협회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3층 전시실에서 '2021대전미술제-대전 미술 좋다'를 개최한다.



9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신진작가에서부터 중견작가, 원로작가까지 대전지역의 340여명의 전문 작가 작품이 전시된다.

'대전미술제'는 대전을 대표하는 대전미술협회의 기획전으로 전문 미술인들이 모여 진행, 전시하고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찾아가는 자리다.

대전미술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환경과 경제 속에서 희망의 가교역할을 할 뿐 아니라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며 후학양성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18일 오픈 행사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생략될 수도 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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