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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뒷심 가득 키즈모델&서포터즈 오디션 개최

오디션 참가자 19일까지 모집...최종 키즈모델 선발 어린이 대상 한돈 바이럴 영상 출연 기회 제공

오주영 기자

오주영 기자

  • 승인 2021-04-08 10:01
  • 수정 2021-05-03 21:38
[사진1] 뒷심 가득 키즈모델&서포터즈 오디션 모집 포스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 '아가볼(아이와 가볼만한 곳)'과 함께 '뒷심 가득 키즈모델&서포터즈'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가볼과 함께 키즈모델&서포터즈 모집을 기획했다. 올해는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백질은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어린이 건강에 좋은 뒷다리살을 중심으로 한 서포터즈 활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오디션은 기존 키즈모델 뿐 아니라 키즈모델에 관심 있는 40개월부터 18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차 온라인 응모, 2차 촬영 오디션을 통해 10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100명에게는 한돈 선물세트가 주어지며, 이 중 키즈모델로 최종 선발된 어린이는 한돈 바이럴 영상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오디션 응모는 오는 19일까지 저스트오디션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맛 좋고 영양 좋은 우리 돼지 한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돼지 한돈 뿐만 아니라 어린이 서포터즈와 키즈모델 오디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디션을 기획한 YKent는 MC, 가수, 연기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라윤경이 대표로 있는 방송프로그램 제작사로 가족 체험형 여행프로그램인 '아가볼'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2년째 전국의 명소와 맛집을 찾아 송출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한돈인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69 2축산회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한돈 뒷다리살 소비촉진을 위한 TV 캠페인 광고 '한돈 먹고 뒷심 충전!'은 기존 홍보대사인 백종원과 신규 홍보대사인 박세리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서 백종원은 뒷심이 필요한 순간에 어울리는 다양한 뒷다리살 활용 요리들을 진행했고, 박세리는 최근 먹방 컨셉을 살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돈으로 뒷심을 충전하는 모습으로 활약했다.

 

박세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평소 고기를,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2021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굉장히 영광이라며 다양한 부위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다양하게 노출하여 한돈 소비 촉진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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