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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현 태안해경서장, 주말 치안현장 순시·소통행보 강화

지난 주말 신진항 어선 화재 피해현장 의견 경청, 현장근무자 격려에 나서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1-04-12 09:54
  • 수정 2021-05-19 17:25
태안 신진항 어선화재 현장
성창현 태안해경서장은 지난 11일 태안군 신진항 어선 화재어민 피해대책위원회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은 피해어민들과 대화하는 모습.



성창현 태안해경서장은 지난 11일 태안군 신진항 어선 화재어민 피해대책위원회와 현장 방제 및 합동수사 근무자들을 찾는 등 치안현장 소통행보에 바쁜 주말을 보냈다.

성창현 서장은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수사 진행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철저한 해양오염 방제작업으로 2차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 어민들을 위로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태안해양경찰서는 해상경비, 해양안전 관리, 해상치안질서 유지, 해양환경 보전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관할 구역은 경기도 평택항 이남부터 충남 보령시 배가만 이북까지 연결하는 선의 안쪽 해역을 담당한다.

 

파출소로는 신진, 안면, 서부, 대천광역, 평택, 모항파출소 등 7개가 있고 32개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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