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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작스런 강풍에 밤사이 안전조치 68건

30일 오전 2시 강풍주의보 발령

신가람 기자

신가람 기자

  • 승인 2021-04-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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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대전에서 29일 밤사이 갑작스럽게 발생한 강풍으로 파손, 낙하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시 119종합상황실이 30일 풍수해 기상특보 발령 현황에 따르면 날림 28건, 파손 8건, 쓰러짐 18건, 낙하 14건 등 모두 69건에 대해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구별로는 동구 9건, 중구 10건, 서구 13건, 유성구 25건, 대덕구 11건 등으로 집계됐다.



이날 발생한 68건은 전부 30일 오전 1시부터 6시까지 발생한 사고로, 강풍주의보가 30일 오전 2시에 발령됐지만, 2시간 후인 오전 4시에 바로 발령을 해제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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