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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용부 여성·청년 특화지원사업 선정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1-05-06 15:50

신문게재 2021-05-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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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전경.=중도일보DB
경북 안동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여성·청년 특화지원사업에 응모 3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3억 800만원을 확보했다.

6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확보된 국비로 안동과학대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실시하고 가톨릭상지대과는 청년 1인 창업을 위한 애견미용사양성사업과 영상기법을 활용한 온라인 창업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섰던 고용노동부가 지역 맞춤형 취업·취약 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전국 40여개 정도의 지자체를 공모 이에 안동시는 지역 대학 관계자와 여러 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갖고 발 빠르게 준비해 지난달 응모했다.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경북에 응모한 8개 지자체, 15개 사업 중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안동을 포함한 7개 지자체,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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