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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원사 온통대전 선물

소비 촉진·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기대

박병주 기자

박병주 기자

  • 승인 2022-01-25 17:36

신문게재 2022-01-2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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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를 위로하기 위해 온통대전 2억 원 상당 구입해 배부했다. 전달된 온통대전은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일 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지난해도 온통대전 1000여 장(20만 원권)을 전달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기여했다.



김양수 회장은 "물가상승과 일감부족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회원사의 위기극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온통대전으로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고민을 잊고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보건소 격려 물품 전달, 수해 복구 및 자연재해 구호 성금 등을 기부해 왔다. 매년 5개 구에 2500만 원 상당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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