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행정
  • 썰: 솔깃한 이야기

[썰: 기사보다 더 솔깃한 이야기] 대전시장 후보 토론회 '펑크' 책임공방

특별취재반

특별취재반

  • 승인 2022-05-23 16:34
  • 수정 2022-05-23 16:51
가쉽3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토론회 참석 여부를 놓고 공방. 최근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가 주관 초청 토론회에 이장우 후보가 30여분 지각하면서 '생방' 토론회가 무산. 허 후보와 민주당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날선 공격을 펼치자 이 후보도 반격. 이 후보는 논평을 통해 "허 후보 본인은 정작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이유 없이 연거푸 토론회 불참했다"고 지적. 이에 허 후보 측은 논평을 통해 "토론회 참석을 미리 약속하고도 이를 어긴 것과 여러 사정상 아예 토론회에 참석할 수 없다고 미리 양해를 구한 것이 과연 비교의 대상이 된다고 믿는 것이냐"이라고 반격.


특별취재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