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ICT운영처는 최근 함평군가족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30가정에 후원했으며 전자도서관 이용권을 11가정에 지원하는 등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함평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연대와 협력의 구심점이 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와 지속적 협력관계를 통해 가족 건강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함평군가족센터는 올해 한국전력공사가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다문화가정 에너지효율화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6가구에 전기시설·LED 교체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함평=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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