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동행다(多)동행 멘토링 사업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2년 4월 15일(금) 다문화가족 자녀 생활 및 학습지도 멘토링 사업 결연식을 시작으로 멘티 다문화가족 15세대와 멘토 우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15명을 연계해줌으로써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욕구의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생 재능기부로 다문화사회 수용성과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추진 실적으로는 7월 16일(토) 대전 동구청 사랑의공동모금회 "천사의 손길"(후원금 500만원)후원을 받아 멘토-멘티 다!하나 야외체험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참석자 47명과 함께 공주치즈스쿨과 한국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하여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2학기 멘토링 진행을 위해 7월 20일(수) 멘토·멘티를 대상으로 중간평가를 진행하였으며 10월 11일(화) 멘토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회적 협동조합 위더스 송영수 강사님을 초빙하여 문화와 다양성에 대해 교육을 하였습니다.

최근 11월 28일(월) 2022년 행복동행다(多)동행 멘토링사업 관련 수료식에 대전동구청장과 우송대학교 총장, 다문화 멘티 가족, 우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멘토들이 참석하여 표창장 및 수료증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멘토링 사업 보고를 통해 성과와 투명성을 증명하고 원활한 멘토링 활동을 위해 2023년에도 적극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특히,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양병준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해 대전동구청, 우송대학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속 추진해서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나왕엔다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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