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 다문화 신문

[대전다문화]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새해 인사

우난순 기자

우난순 기자

  • 승인 2023-01-04 16:57

신문게재 2023-01-05 9면

3.동구다문화 양병준센터장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우리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



여러분의 삶이 나아지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2년에 대전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은 우리 가족이라는 구호로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최고의 가족정책 서비스 기관으로 만들겠다."라고 다짐하면서 실천하는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2023년은 우리 사회 각계가 가장 큰 이슈화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대책과 관련 해 각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변화의 시기, 다문화가족에 대해서도 우리 문화 가족이라는 인식 확산으로 사회통합을 이루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변화의 열쇠는 나에게 있다."를 새기면서 계묘년 새해에는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자세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우리 지역주민의 새로운 길을 여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고 우리 지역사회, 특히 다문화가족의 성공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동참을 굳게 약속합니다.



새해에는 더 큰 행복과 성취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양 병 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