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후원 사업으로 매월 30만 원 이상 3년 정기 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이 지정된다.
김현주 ㈜태안개발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평소에 관심이 있었다"며 "뜻깊고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준 ㈜태안개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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