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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총선]당진 어기구 후보-현대ITC 노조 정책협약식 개최

노동자가 존중·대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24-03-23 07:34
  • 수정 2024-03-24 16:00

신문게재 2024-03-25 15면

사본 -어기구 후보-현대ITC 노조 정책협약식
정책협약식 참석자 모습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0일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현대ITC 노조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이용우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과 김기재 전 당진시의회 의장, 조상연 당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계 현안 등을 논의했다.

정책협약을 통해 노동자 차별 해소, 노사관계 발전, 불합리한 법률 개정 등 상호 협력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ITC 노조는 "차별없는 노동환경 조성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제한적인 차량 출입시간, 부실한 안전보호구 등이 시급하게 개선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어기구 후보는 "노동자의 차별 해소 및 처우개선 등을 통해 선진노사관계 문화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노동자가 존중·대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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