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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600여 농가에 우량 고추묘 100만 주 공급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4-05-05 16:21
  • 수정 2024-05-05 17:09
청양군, 고추묘 육묘장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고추묘 육묘장 모습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4월 29일부터 2일까지 다목적 육묘장에서 생산한 우량 고추묘 100만 주를 각 마을회관에 배송했다.

공급한 고추품종은 2023년 다목적 육묘장 운영위원회가 결정한 5품종(청양고추·칼라탄·칼라킹·연승플러스·올복합))으로 2월 13일 파종해 80여 일간 다목적 육묘장에서 키워 2600여 농가에 100만 주를 공급했다.



고추묘는 4월 29일 남양·정산, 30일 화성·목, 5월 1일 비봉·대치, 5월 2일 장평·청남·운곡 등 180여 개 마을회관에 배송됐다.

남윤우 기술센터장은 "배송된 고추묘는 포장에 바로 심지 말고 3~5일간 순화시킨 후,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5월 초순께 본 포장에 심는 것이 초기 활착에 좋다 "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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