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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법률 자문 위한 고문변호사 위촉

법무법인 저스티스 윤진용, 오승택 변호사 위촉

조훈희 기자

조훈희 기자

  • 승인 2024-05-21 16:20

신문게재 2024-05-22 7면

전문건설고문변호사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1일 법무법인 저스티스 윤진용 대표변호사(다섯 번째)와 오승택 변호사(세 번째)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회장 김양수) 21일 법무법인 저스티스의 윤진용 대표변호사와 오승택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번 고문변호사 위촉은 회원사의 각종 법률 자문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의 원활한 해결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대전시회 회원사는 불합리한 관행 및 각종 건설관련 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에 실질적인 법률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양수 회장은 윤진용 대표변호사와 오승택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회장은 "건설 경기가 최악인 상황으로 많은 회원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회원사가 겪고 있는 각종 소송 및 중재 등에 최대한 세심한 서비스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윤진용 대표변호사는 "회원사들이 회사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법률서비스 제공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윤진용 대표 변호사는 대전지검 부장검사 및 서울 중앙지검·지청장을 역임하고 대전지검 홍성지청장으로 퇴임해 법무법인 저스티스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으며, 오승택 변호사는 고려대와 충남대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형로펌변호사를 거쳐 현 저스티스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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