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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전충남영업센터, 자립준비청년 성금 기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50만원 기탁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4-05-21 15:47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보도사진
왼쪽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전충남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 안승옥 단장,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전충남영업센터 임정목 센터장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전충남영업센터(센터장 임정목)는 2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에 대전 지역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홀로서기 응원을 위한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전시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립키트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전충남영업센터 임정목 센터장은 "보호 종료를 앞둔 아동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 든든한 마음으로 자립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고 전했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나눔에 늘 앞장서주시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전충남영업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전충남영업센터는 미혼모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독거어르신 키트 지원, 양육시설 아동 심리건강 지원 등 매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 진행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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