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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계룡시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협의체 회의 개최

필수보건의료 제공 및 협력체계 강화

박종구 기자

박종구 기자

  • 승인 2024-05-24 20:51
  • 수정 2024-05-26 11:49
의료원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은 23일, 공주권 공공보건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지역 내 유관기관들을 한자리에 모여 필수보건의료 제공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사진>

회의에는 공주의료원, 계룡소방서, 계룡시청, 계룡시보건소, 공주소방서, 공주시청, 공주시보건소,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 단국대학교 천안병원, 충남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결과 2024년 사업 계획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 ▲감염관리 및 환자안전관리 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등 세부 사업별 수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수흠 공주의료원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공공사업과 기본 진료에도 충실히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는 공주의료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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