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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 분양

주상복합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호수공원과 한강 조망 극대화하는 와이드 특화설계
멤버십 형태의 프라임 커뮤니티 '아넥스 클럽' 등 조성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
1만1000세대에 달하는 장항지구 주거단지 수요 품어

염정애 기자

염정애 기자

  • 승인 2024-06-20 10:24

신문게재 2024-06-21 3면

조감도
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브랜드 상업시설'시간(時間)'-조감도
반도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첫 적용된 랜드마크 주상복합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와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이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특별한 주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랜드마크 대단지다.

공간 효율성이 돋보이는 독창적 디자인 실용적 평면설계 뿐 아니라 프라임 커뮤니티 시설 '아넥스 클럽(ANNEX CLUB)'을 비롯해 소셜 특화시설, 외관 및 입면 특화 건축디자인, 조경 특화 등 반도건설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집약한 상품 설계로 입주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품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전용 84·99·170㎡ 1694세대 아파트 및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2층) 등 대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332세대 △전용 84㎡B 284세대 △전용 99㎡A 759세대 △전용 99㎡B 316세대 △전용 170㎡ 3세대 등이다. 중대형 타입의 초고층 대단지로 고양 장항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아파트 청약일정은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일산호수공원 바로 옆에 총 1,69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선보인다. 호수공원과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는 와이드 특화설계를 비롯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의 가치에 걸맞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에는 멤버십 형태의 프라임 커뮤니티 '아넥스 클럽(ANNEX CLUB)'이 들어선다. 아넥스 클럽에는 실내 스포츠용 코트(하부층)를 러닝트랙(상부층)이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설계의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헬스 특화시설과 함께 라운지, 쿠킹스튜디오, 파티룸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소셜 특화시설이 조성된다. 입체적인 입면 패턴, 커튼월룩, 저층부 석재 마감 등 외관 특화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이고, 단지 중앙 중심 숲과 우드웨이(Wood way) 조성 등 조경 특화를 더해 입주민들에게 프리미엄 단지의 자부심을 선사한다.

반도건설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단지 내 상업시설 '시간(時間)'도 함께 선보인다. 서정적이고 우아한 한국의 미(美)를 살린 디자인 콘셉트의 반도건설 3번째 브랜드 상업시설로, 일산호수공원 바로 앞에 조성된다.

'시간(時間)'은 1,694세대 대단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입주민 고정 수요를 비롯해 약 1만1,000세대에 달하는 장항지구 주거단지들의 풍부한 수요를 품고 있다. 여기에 일산호수공원 바로 앞 입지인 만큼 근린공원, 우드웨이(Wood way) 등을 통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나들이 관문상권을 조성할 방침으로, 연간 약 600만 명 규모의 연중무휴 호수공원 나들이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키즈컨텐츠,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SSM, CAR 디테일링샵 등 집객력을 높이는 직영몰(계획)과 함께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더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 첫 적용 단지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이는 장항지구의 랜드마크 단지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며,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몰 '시간(時間)'도 폭발적인 배후수요와 희소성 높은 입지, 브랜드를 모두 갖추고 있어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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