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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수부 장관, 당진 어촌뉴딜300 공사현장 방문

여름철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예방 등 안전사고 예방 철저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24-06-28 06:37
사본 -(사진1) 어촌뉴딜 현장 방문(1)
어촌뉴딜 현장 방문 모습


당진시는 6월 27일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이 2021년 공모에 선정된 '용무치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강 장관은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 현장 점검과 폭염 대비 준비상황 등도 함께 점검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은 오성환 당진시장, 장진원 해양수산국장 등 주요 인사들과 용무치 사업 현황 브리핑을 받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석문면 장고항 용무지항을 선정한 어촌뉴딜300사업은 선착장 증고 정비·공동작업장 조성·용무치 광장조성·주민쉼터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해양수산부에서 공모사업인 어촌뉴딜 사업과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예정대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살고 싶은 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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