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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한화토탈 공장 화재…인명 피해·가스 누출 없어

소방차 18대와 대원 42명 투입, 25분 만에 진화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4-06-30 10:08
6월 28일 오후 1시25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한화토탈에너지스 NCC(나프타분해설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5분 만에 꺼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에서는 소방차 18대와 대원 42명을 투입해 25분 만인 오후 1시 50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폭발 및 화학물질 유출 등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NCC에 원료를 투입하는 준비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중앙방재센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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