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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석탄박물관, 20일부터 27일까지 야간개장 다채로운 행사 열려.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4-07-03 15:22
  • 수정 2024-07-03 15:47

신문게재 2024-07-04 13면

보령시
보령시 석탄박물관 언빌리버블쇼 포스터
보령석탄박물관은 20일부터 27일까지 야간 개장을 함께 각종 전시 및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령머드축제 기간 동안 대천해수욕장 피서지와 석탄박물관을 찾아오는 관광객, 보령시민 등을 위하여 가족 단위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한 볼거리가 마련된 것이다.



석탄박물관은 20일에는 17시~21시 야간개장과 함께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버블제이의 언빌리버블쇼’가 야외에서 진행되며, 27일에는 오후 2시와 4시에 어린이 뮤지컬 공연 ‘책 먹는 여우’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열린다.

공연을 관람하실 분들은 3일부터 '백제문화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선착순 접수하며. 공연은 모두 2회씩 진행하고 행사 참여 예약자분들께는 소정의 기념품을, 행사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간식도 제공된다.

보령석탄박물관(보령시시설관리공단) 김호원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 활성화에 대해 국립박물관과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만든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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