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수도권

안성시, 방범용 CCTV 설치…범죄 예방 톡톡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4-07-10 17:07
2. 방범용 cctv 시민안전 지킴이 (2)
2024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완료
안성시는 주거지 중심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살고싶은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다수인 거주지, 산책로 등 범죄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확보한 '방범용 CCTV 설치' 예산 약 11억을 투입해 39개소 162대를 설치했다. 아파트 신설 등 사업협의를 통해 38개소 144대를 기부받았다.



또한 2024년 방범용 CCTV 성능개선 사업으로 48개소 98대의 노후 카메라와 250개소의 LED 안내판을 교체해 유동 인구가 많은 산책로 등 주요 지점에 로고젝터 25대와 비상벨 35대를 추가 설치해 위급 상황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김보라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인 '24시간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방범용 CCTV 440개소 설치' 중 328개소 설치를 완료하여 올해 공약사업 목표 달성 및 전체 진행률 75%에 도달했다"며 "이번 방범용 CCTV 설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