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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진료공백 예방 비상진료체계 가동

이승주 기자

이승주 기자

  • 승인 2024-09-05 16:19
영광군청
영광군청 전경
전남 영광군이 추석명절 전후인 11일부터 15일까지 군민불편 최소화 및 진료공백 예방을 위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5일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언론 보도의 응급실 인력 이탈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 상황에 따른 응급의료기관(2개소) 점검결과 응급실 뺑뺑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이송), 피해사례 발생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연휴기간 내 보건소에'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하고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 상황을 모니터링을 위해 응급의료기관(2개소), 보건기관, 병의원 66개소, 약국 26개소 등 총 95개소가 비상진료체계에 참여해 일반 환자의 병의원 이용 및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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