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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채아 전국실버가요제 수익금으로 대전시노인회에 쌀 후원

제28회 노인의 날 맞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노인복지 발전과 이웃 위해 헌신해 오고,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로 신상복 고문에게 대전시장 표창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4-10-0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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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대전시연합회(회장 박상도)는 유앤채쏭아너스클럽으로부터 쌀 400kg을 후원받아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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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쌀은 제1회 김채아 전국실버가요제를 마치고 난 후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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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채쏭아너스클럽 회원들은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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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채쏭아너스클럽 신상복 고문과 원장 김채아 가수와 강사 유철 가수는 “저희의 작은 정성이 힘들고 고독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도 회장은 “저희 노인회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신상복 고문님, 김채아 원장님, 유철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상도 회장은 이날 신상복 고문에게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평소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노인복지 발전과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오고,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이장우 시장을 대신해 대전시장 표창장을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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