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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회계의 날' 행사 성료

회원·임직원 300여 명 참석
걷기대회·환경정화 운동 펼처
상신규 회장 "전문가로서 역량 강화 노력"

심효준 기자

심효준 기자

  • 승인 2024-11-15 17:52
  • 수정 2024-11-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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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회원들이 15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창립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제공)
창립 30주년을 맞은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 상신규)는 15일 한밭수목원에서 '회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자 마련된 행사는 걷기대회와 환경정화 운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공인회계사회 소속 회원들과 협회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신규 회장은 "지난 30년 동안 우리는 많은 변화와 도전을 겪으면서도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며 "앞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 발전과 함께 더욱 다변화하는 회계환경을 직면할 것인데,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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