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 단우회는 1998년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단체로 340여명의 회원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의료비 약 2억4천만원의 지원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정기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정 회장은 "단우회는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후원을 더불어 2023년부터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이웃의 따스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역 의료와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는 이미정 단우회장과 회원들, 김재일 병원장과 임직원분들의 후원 및 사회공헌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하여 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