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출처=대전시의회] |
이날 행사는 의장을 비롯한 장애단체 대표들과 각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장애인 권익증진, 인식개선 등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거, 돌봄,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증진을 통해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강화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2025년은 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포용도시를 향해 더욱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힘껏 뛰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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