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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의정방안 모색 '제1차 의원세미나'

박준모 의장,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삼철 기자

김삼철 기자

  • 승인 2025-03-13 17:20
안양시의회, 의정방안 모색 ‘제1차 의원세미나’.
안양시의회가 13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의원세미나 개최를 기념하고 있다.
안양시의회가 13일 의정방안 모색을 위해 '제1차 의원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 의정활동'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최신 AI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세미나의 강연은 세컨드브레인연구소 이임복 대표가 맡았다.

이 대표는 'IT 트렌드를 읽다',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AI 활용법' 등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정보검색, 자료 요약 및 생성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소개했다.

박준모 의장은 "AI 기술이 행정 및 정책 수립 과정에서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원들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강연을 통해 의정활동에서 AI를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방법을 채득했다.


안양=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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