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세이브코리아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전역 서광장에서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민경욱 전 국회의원과 목격자 K 유튜버, 박소영 국민수사대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지난 1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옆에서 법과 원칙이 무너진 위기의 대한민국을 기도로 다시 살리고자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가 개최된 후 매주 전국적으로 세이브코리아 구국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대전에서도 매주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5:24)'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세이브코리아 구국기도회는 대한민국의 위기에 맞서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의 모임인 '소중한것을지키기위한용기있는사람들의모임'과 공동 주최로 열리고 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국가 현안 문제, 대한민국의 위기, 인권과 정직, 국가 안보, 한국 경제에 대해 메시지가 선포되고 있다. 청소년, 청년들도 참석해 대한민국을 향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는 서울을 비롯해 대전, 과주, 부산, 광주, 울산, 부산, 대구, 김천, 전주, 인천, 춘천, 구미, 포항, 광주, 천안, 목포, 순천, 청주 등 18개 지역에서 일제히 개최되어 왔고, 이번 주에는 서울, 부산, 춘천, 광주, 구미,김천, 대구, 대전,세종, 제주, 포항, 청주 등 10개 도시에서 개최됐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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