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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대전 산흥초 전교생 60명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

이은지 기자

이은지 기자

  • 승인 2025-05-15 15:47
동구 사진
대전 산흥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로부터 스승의날 깜짝 이벤트를 받은 뒤 환한 웃음을 지으며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스승의날인 15일 대전 동구 상소동 소재 시골 작은 학교에서 깜짝 이벤트가 열렸다.

전교생 60명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선생님 전원에게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그림 작품 영상물을 제작해 보여주는 등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하루를 보냈다.



한편, 산흥초등학교는 현재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교생 모두 단원 및 예비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전늘봄학교 시범학교로 선정된 2023년부터는 방과후학교와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이 연계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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