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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서울 직거래장터 찾아 도·농 상생 현장 살펴

서울 신도림서 열린 목요 직거래장터 방문···출향인 강경식 회장에 표창패 전달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5-08-09 13:43
청양군의회 목요 직거래장터
청양군의회가 7일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목요 직거래장터’를 찾아 청양 농특산물 판매 현장을 살폈다.〈사진〉

이날 의원 전원은 생산 현장에서 도시 소비자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유통 과정을 확인하고 도·농 상생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목요 직거래장터는 청양 출신 출향인 강경식 더링크서울호텔 회장이 사업장 내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이어지고 있다. 군의회는 고향사랑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강 회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김기준 의장은 "청양의 정직한 농산물이 도시에 신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세심하고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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