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 대전충남지부, 전통 붓글씨로 쓴 가훈과 덕담 선물 행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대전 건강증진의원에서 내방 고객들에게 가훈 써주기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건강관리협회 제공)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대전)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가훈 및 덕담 써주기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관리협회 대전 건강증진의원 방문고객에게 전통 붓글씨로 가훈과 덕담을 써주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가훈연구원 양태상 원장이 참여해 방문객이 원하는 문구를 직접 붓글씨로 작성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정성 가득한 손글씨 작품을 받아가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건협 대전 관계자는 "첫날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훈과 덕담을 통해 고객과의 정서적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