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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북 돌며 차털이… 10대 7명 무더기로 잡혀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문 열린 차 노려
26차례 걸쳐 556만원 상당 금품 절취

이은지 기자

이은지 기자

  • 승인 2025-09-03 17:15
11캡처
차량털이 CCTV 갈무리 /세종남부경찰서 제공
세종과 충북 일대를 돌며 차량 금품을 절취한 10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남부경찰서(서장 황석헌)는 7월 5일 새벽 세종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지갑과 현금 등 9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0대 7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세종과 충북을 오가며 26차례에 걸쳐 총 556만 6000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털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시 정차하더라도 반드시 차량 문을 잠그고, 차량 안에 현금이나 가방 등 귀중품을 두고 내리지 말아야 한다. 또한 주차 후에는 차량이 제대로 잠겼는지 꼭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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