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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흥타령춤축제 앞두고 '안심 방역' 총력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5-09-06 11:32
감염병대응센터(흥타령춤축제 대비 안심방역)
천안시가 흥타령춤축제 대비 안심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24~28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를 앞두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심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종합운동장과 공연장, 푸드존, 관내 주요관광지 등에 대한 해충 모니터링과 사전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 인력과 장비를 상시 투입해 집중 방역에 나설 방침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모두가 춤으로 하나 돼 즐기는 안전한 축제를 위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들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함께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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