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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16~28일까지 그리다방네모 창단 10주년 전시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5-09-13 09:37
천안문화재단(천안시립미술관_문화센터_1층 전시실 대관전)
전시 홍보문.(천안시 제공)
천안문화재단은 16~28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제10회 그리다방네모展 숲'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한빛인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자립 지원, 교육·정보 접근성 확보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를 옹호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빛인 소속 미술 단체 '그리다방네모'의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그리다방네모는 다양한 관심과 생각을 미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표현하며 창작의 영역을 확장해오고 있다.

전시 주제 '숲'은 나무와 꽃, 동물이 모여 숲을 이루듯 서로 다른 개성과 경험이 모여 형성해온 단체의 성장을 상징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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