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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양면 새마을, 감염병 예방과 청결한 마을 조성 앞장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5-11-04 08:24
7.신양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방역소독 작업 모습 (1)
신양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방역소독 작업 모습 신양면 제공
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엄상섭, 부녀회장 황혜영)는 10월 3일 신양면 일대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양면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활동을 여름철 방역에 이어 추진했으며, 하수구와 공중화장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유충구제제 살포 ▲연막 및 분무 소독을 병행했다.



특히 협의회는 해충의 월동 전 서식지를 사전에 차단해 주민들이 더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썼다.

엄상섭 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깨끗한 신양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우현 신양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함께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신양면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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