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광주/호남

정읍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 현안 점검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5-12-11 11:07

신문게재 2025-12-12 5면

1-1. 제308회 제2차정례회 제4차본회의
정읍시의회가 지난 9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정읍시의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가 지난 9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 질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적극적인 개선과 대응을 요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도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사항의 시정 반영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시정 질문 이후 후속 조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한 정책 제안의 시정 반영 여부 등을 질의했다.



이복형 의원은 ▲최근 4년간 공영주차장 운영 실태와 활성화 방안 ▲노후 용·배수로로 인한 피해 개선 대책 ▲내장산 해동 관광호텔 사업 지연 사유와 공공성 훼손 시의 이행 검증 계획 등을 질문하였다.

서향경 의원은 ▲용호마을 버스 승 강장 철거에 따른 교통대책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 확대 방안 ▲공동주택 관리 사각지대 해소 대책 ▲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 방안 ▲공공시설 BF키오스크 개선방안 ▲정읍 지황·쌍화차 축제의 발전 방향 ▲야생동물 피해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질문하며 시정의 개선을 요구했다.

한편,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5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을 최종 의결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